'신서유기 외전' 이수근 "아이슬란드 여행, 사람들이 자꾸 벌칙으로 본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아이슬란드에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20일 밤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아이슬란드를 간 이수근, 은지원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이수근은 먼저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이번 여행은 혜택 아니냐. 사람들이 자꾸 벌칙이라고 해서 기분이 안 좋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도 촬영하는데 사람들이 아이슬란드가니까 불쌍해했다. 왜 벌칙으로 소문났는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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