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토트넘 홋스퍼) 리그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프리미어릭(EPL)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지난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로 뛰며 체력을 안배했다.

손흥민은 레스터 킬러로 통한다. 총 9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경기 전 영국의 통계업체 옵타(Opta)는 토트넘의 포메이션을 4-4-2 다이아몬드 전술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이 케인과 투톱에 서고 라멜라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에릭센은 벤치에 대기한다.

중원은 시소코, 윙크스, 은돔벨레가 지킨다. 포백 수비는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오리에가 맡는다. 골키퍼 장갑은 가자니가가 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