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매니저 송성호 팀장, "이틀째 출첵"...H.O.T 팬 포에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팀장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송성호 팀장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째 출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송성호 팀장이 H.O.T 멤버들인 강타, 문희준, 토니안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팀장은 H.O.T.(문희준 강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멤버들이 지난 20일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 콘서트에 이틀 연속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6년 9월 데뷔한 보이그룹 H.O.T는 'High-five Of Teenagers'의 약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

한편 송성호 팀장은 지난해말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 '전지적 참견시점' 매니저들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성호 팀장은 '전참시'를 통해 이영자와 함께 따뜻한 관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송성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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