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필라테스로 다져진 S라인 "3주간 닭가슴살 먹어"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리듬 체조로 시작해 탄탄한 내공으로 몸매를 가꾸어 온 가수 차오루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차오루는 1일 공개된 매거진 필라테스 S와의 인터뷰에서 몸매관리 비법 및 뷰티 팁을 전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필라테스와 걷기를 빼놓지 않는다는 차오루는 탄탄한 근육의 몸매를 자랑했다.

이번 촬영을 위해 3주간 닭가슴살 식단과 필라테스, 걷기 운동을 병행하며 체지방 줄이기에 힘썼다는 그녀는 2년 동안 필라테스를 해왔다고 말했다. 일정이 없으면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꼭 필라테스를 할 정도로 필라테스를 사랑한다는 그녀는 필라테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배틀트립’에서 중국을 한국에 알리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차오루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 또한 여자로서 예뻐지고 싶은 욕심이 있으니 뷰티나 패션 쪽으로 많이 활동하고 싶다"고 계획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필라테스 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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