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문화 선도' 셀리턴 '핑크리본 캠페인' 진행··· 기부영수증 캠페인에 이어 유방암 환우를 위한 자동 기부 진행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기업 ㈜셀리턴이 기부 문화를 장려하는 두 번째 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셀리턴은 베스티안 재단과 사회공헌협약을 맺어 화상환자 의료비와 LED마스크 지원하고, 저소득층 스포츠 영재 후원하며, 사내 '뷰티풀라이프' 전담 TF 팀을 꾸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 문화를 장려하는 ㈜셀리턴의 첫 번째 캠페인 '기부영수증'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윤리경영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셀리턴의 두번째 기부 문화 장려 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 등 셀리턴 뷰티 & 헬스 디바이스 제품의 판매 건당 1만원을 자동으로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하고 구매 고객들에게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증정하며 유방암 환우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함은 물론 고객들 역시 '착한 소비'에 동참하게 하겠다는 취지이다.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은 건강이나 질환과 관련된 '리본 캠페인'의 효시로 꼽히는데 핑크리본이 유방암의 상징으로 사용된 것은 1991년부터다. 미국 뉴욕에서 유방암 생존 환자들의 달리기를 개최하며 주최 측이 참가자에게 핑크리본을 나누어 준 것을 시작으로 핑크리본은 유방암을 상징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이 기간 동안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하며 유방암 역학조사, 임상데이터 발표, 일반인 설문조사, 가두 캠페인, 사랑의 마라톤 등 유방암 인식 확대와 정기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셀리턴은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 인천 남동구청과 '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하여 기업과 구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며, 남서울대 뷰티 보건 학과와 MOU 산학협력 인턴십을 체결하고 베스티안 재단을 공식 후원하여 화상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영상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셀리턴의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자사 LED마스크가 많은 분께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밝혀 윤리경영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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