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부상 토트넘 GK요리스, 올해 복귀 어렵다

시간2019-10-08 09:26:30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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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골키퍼 요리스(프랑스)의 올해 활약이 어렵게 됐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인대 부상을 당한 요리스의 수술은 불필요하지만 올해가 끝나기 이전까지 훈련에 복귀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지난 5일 열린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분 공중볼을 잡는 상황에서 뒤로 넘어져 팔에 부상을 당했다. 요리스는 고통스러워하며 교체됐고 골절상은 피했지만 인대 부상을 당했다.

토트넘은 요리스의 올해 복귀가 어려워져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토트넘은 최근 2경기에서 10골을 실점하는 등 수비 불안을 드러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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