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배달의민족 주문 고객에 할인 혜택…10월 한 달간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이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10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매주 화요일(1일, 8일, 15일, 22일, 29일 총 5회)에 진행되며, 배달의민족에 피자에땅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900원으로,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피자에땅은 지난 8월 출시한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메뉴는 포테이토샐러드와 베이컨, 파인애플, 콘 샐러드 등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매콤한 바비큐소스가 뿌려진 불닭, 새우가 더해져 매운맛과 단맛의 적절한 조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 판에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피자는 라지 사이즈를 2만2,9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피자에땅 1+1할인 혜택을 받을 시, 라지 사이즈 두 판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도 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10월에도 배달의민족 제휴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해당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맛과 가격 모두를 충족하는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의 10월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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