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계훈 퓨처스 감독 등 4명 재계약 않기로…타나베는 세이부행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최계훈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4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최계훈 퓨처스 감독과 윤학길 육성군 투수총괄코치, 손상득 재활군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9시즌 1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타나베 노리오 코치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타나베 노리오 코치는 일본프로야구 세이브 라이온즈의 육성 총괄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 재계약하지 않게 된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계훈 한화 퓨처스 감독.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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