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못다한 시구' 트와이스 다현, 마침내 준PO 4차전서 한을 푼다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이 못다한 시구를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에는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다현은 지난 2017년 7월 7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시구를 진행하지 못한 대신 '우천 세리머니'를 펼쳐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다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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