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날씨가 너무 좋아 혼자 뒷동산로 다녀왔당 세상 개운햇~"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연애를 선언한 모델 이채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채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아혼자 뒷산등산로 다녀왔당 세상 개운햇~"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채은과 오창석은 지난 7월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vs LG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공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창석은 KBS2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채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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