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출신으로 비속어 육두문자를 줄이겠습니다...from 관종대왕"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종대왕님께 쓴 하준이의 그림편지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비속어 은어 육두문자를 되도록 줄이겠습니다 #한글날 #To #세종대왕님 From #관종대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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