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소원풀이 했다...완벽한 매너의 슈퍼스타...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축구대표팀 코치 차두리가 근황을 전했다.

차두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풀이 했다 완벽한 매너에 가족사랑이 너무나 잘 느껴지는 슈퍼스타 my Legend @davidbeckham Thank u 근데 난 어찌 인터뷰 내내 축구 얘기뿐..분위기 살짝 망친 느낌 ㅋㅋㅋ 그래도 난 축구가 좋다 한국축구 #우연히만들어지는것은없다 #한국축구뿌리부터튼튼히 # 아디다스 고마워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차두리가 데이비드 베컴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지난해 11월17일 독일에서 열린 호나우지뉴 자선경기 '게임 오브 챔피언스(game of champions)'에 출전한 바 있다.

[사진=차두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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