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와 깜짝 결혼' 모델 남보라는 누구?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최동훈·36)와 결혼한 모델 남보라(3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7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남보라는 1985년 생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한 베테랑 모델이다. 코스모폴리탄, 바자, 보그 등 매거진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음식 관련 일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83년 생인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의 '자니', 자이언티의 '씨스루'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고, 한때 박스가면을 쓰고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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