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 우리 처음"…로켓펀치, 데뷔 첫 팬미팅 '펀치타임' 개최 확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발표했다.

로켓펀치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로켓펀치 팬미팅 '펀치 타임(Punch Tim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과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Love Is Over)'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곡 '빔밤붐'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천만 뷰 돌파, 데뷔 앨범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주 연속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소속사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로 글로벌한 팬덤을 보유한 로켓펀치는 데뷔 100일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첫 단독 팬미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로켓펀치의 팬미팅 '펀치 타임'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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