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도 뚫고 나오는 분위기"…블랙핑크 제니, 여유로운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찾아간 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제니는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 분위기 넘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사랑스럽다", "최고의 아이돌", "카페도 빛내는 미모" 등 열렬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베컴 내한 아디다스 행사에 참여했지만 교통 상황으로 약 20분가량 지각했고, 이로 인해 행사가 지체돼 빈축을 샀다. 그러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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