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머리 자르러 갔는데 염색만...좀 더 생각할게..."

시간2019-10-10 15:50:54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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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르러 갔는데 염색하고 사진만 찍고 옴^^좀 더 생각할게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와의 사이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최근 채널A '지붕위의 막걸리'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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