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깡패 다 됐네"…안경 쓴 여진구, 훈훈한 소년美 폭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여진구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진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 #MEMORYLINE #9oo그램"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남색 니트와 안경을 착용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 애틋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의 훈훈한 매력을 한층 더 더했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아이유(이지은)와 호흡을 맞추며 이른바 '로코 남주'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는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단독 팬미팅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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