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4차전] 키움-LG 4차전, 잔여 입장권 4000여매 현장 판매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잔여 입장권에 대한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KBO는 "10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잔여 입장권 40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1차전과 3차전에서는 매진을 기록했지만 이날은 경기장을 찾으면 입장권을 구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키움은 최원태를 내세워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을 노리며 이에 맞서 LG는 임찬규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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