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네티즌 반응 반박? "살찐 내가 좋아"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혜선이 자기애를 드러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찐 내가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근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살이 쪘다는 평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자신의 얼굴이 클로즈업된 사진을 공개했다.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2016년 안재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불화를 폭로했다.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으로, SNS를 통해 폭로와 근황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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