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김국진, 송종국 딸 송지아 폭풍 성장에 '깜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국진이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폭풍 성장에 깜짝 놀랐다.

10일 오후 tvN 골프 예능 프로그램 ‘스윙키즈’가 첫방송 됐다.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

이날 지원자 중에는 송종국의 딸 송지아도 있었다. 송지아의 영상을 본 김국진은 “그 친구인 것 같은데요. 송종국 선수 따님인데”라며 “지아 제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어릴 때 봤는데 지금 13살”이라며 “제가 6살인가 이때 봤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골프 시작한 지는 작년에 시작했다. 그래도 89타 친다”고 했고, 박지은은 “8개월 만에 89타라니 대단하다”고 평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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