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호날두 노쇼' 당시 통역 악플에 "돈 안 받았다" ('악플의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알베르토가 ‘호날두 노쇼’ 당시 통역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이날 알베르토가 읽은 악플 중에 ‘돈 받고 통역하면서 이탈리아 실드나 치는 이탈리아 XX'가 있었다. ‘호날두 노쇼’ 논란 당시 통역을 했던 알베르토에게 불똥이 튀었던 것.

알베르토는 “노(NO) 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냐면 돈을 천원도 안 받았다”며 “돈 받은 거 없으니까 노인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 JTBC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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