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스폰 없이는 생활 불가능? 절대 아냐" 반박 ('악플의밤')

시간2019-10-11 20:22:11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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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기량이 한때 논란이 됐던 스폰서설을 반박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일당 10만원인데 스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이라며 자신에 대한 악플을 읽었다. 수위 높은 악플에 다른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기도.

박기량은 “노인정”이라며 “스폰 절대 아니고, 웬만한 직업 정신이 없으면 못 버틴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 = JTBC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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