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억대 연봉? 가짜다, 1~2년은 잘 벌었다" ('악플의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기량이 억대 연봉 루머를 바로 잡았다.

11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이날 김종민이 박기량에게 “억대 연봉을 받는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박기량은 “가짜다. 완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 13년차다 보니 월급 플러스 알파가 붙는데 사실상 모델이나 광고활동 수익이 컸다. 1~2년 정도는 잘 벌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