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염정아, 방탄소년단 노래 메들리에 '격한 춤사위'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염정아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10회에서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네 번째 손님인 배우 박서준과 보낸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마트에 가기 위해 차에 올라탔다. DJ에 서툴다고 말한 박서준은 운전을 했고, 염정아는 조수석에 올라탔다.

일일 DJ를 맡은 박소담이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연이어 틀자 염정아는 "너무 좋다"고 말하며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또한 나오는 노래마다 모두 따라 부르며 아미임을 입증했다.

이를 보던 박소담은 윤세아에게 "저는 선배님이 이 노래를 들을 때의 표정과 손짓이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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