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결혼 앞둔 심경 "남일 같아…실감 안 난다"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원조 국민 요정' 간미연&유진 편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11월 9일 교회에서 결혼한다"라며 "결혼 발표를 했는데도 뭔가 남일 같은 느낌이다. 실감이 안 난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예비 신랑 황바울에 대해선 "해맑다. 덕분에 제가 많이 웃게 된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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