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출신 동시통역사 "장동민,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TV보다 멋있다" ('최고의 한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배우 김수미의 주선으로 깜짝 소개팅 자리를 가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괌 지인 딸과 깜짝 소개팅을 진행하는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미국 명문대 UCLA 출신에 동시통역사 1급 보유자인 은진 씨를 소개시켜줬다.

은진 씨는 장동민에 대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이라며 "TV보다 훨씬 멋있다"라고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최고의 한방'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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