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동안외모 끝판왕 '풋풋+청순한 미모'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2019.08.18.일 동작대교에서. 두 번째 방문한 동작대교. 한 달 전만 해도 덥고 습하고 눅눅했는데- 고사이 바뀐 날씨에 기분이 한껏 상쾌해진다. 다리 위에 서서 한강을 바라본다. 그러다 문득 지감이가 폭발. 밤, 불빛, 강, 바람, 구름, 풀 냄새, 차 달리는 소리. 어느 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모든 것들이 한 데로 어우러져 마음을 흔드는 풍경을 만들어낸다. 멀찍이 서서 현장을 바라본다. 부디, 한 명 한 명의 열정이 한 데로 어우러져-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는 현장이 되길 마음 깊이 바라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흰 티셔츠를 입고 촬영장을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다. 여전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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