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모스트 엔터와 5개월 만에 전속계약 해지 "원만하게 협의"…당분간 독자 활동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강남이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최근 강남과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라며 "강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서로 원만하게 합의, 마무리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강남은 지난 5월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5개월 만에 떠나며,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강남은 당분간 기획사 없이 독자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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