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박지훈 "20대에 최대한 많은 경험 해보고파"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매거진 싱글즈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고영수 역으로 가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지훈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화보는 지난 3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박지훈이 1년에 두 차례나 표지모델에 나선 사례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지훈은 지난 3월호에서 보여줬던 미소년 같은 매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층 깊어진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빛과 그림자를 테마로 진행됐다. 성인이 된 후 어른스러운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박지훈은 "20대에는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 그 안에서 얻는 성공이라던가 실패 같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 설사 실패를 한다고 해도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당당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머지않아 본업인 가수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박지훈은 "팬들의 사랑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앞으로도 메이(팬클럽 명)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면서 성장하고 싶다"라고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훈이 커버를 장식한 싱글즈 11월호는 지난 16일부터 각종 온라인 서점을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사진 = 싱글즈, 그림공작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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