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앤트맨3’ 2021년 촬영 시작, 2022년 여름 개봉 예정[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3’ 제작이 가시화됐다.

18일 찰스 머피의 팟캐스트에 따르면, 마블은 ‘앤트맨3’를 제작하기로 했고, 2021년 여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앤트맨3’는 2022년 여름에 개봉할 전망이다.

케빈 파이기 역시 최근 ‘앤트맨3’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장기의 말은 ‘엔드게임’ 이후 목적에 맞게 배열되고 있다”고 말하며 ‘앤트맨3’ 제작을 기정사실화했다.

폴 러드는 계속해서 ‘앤트맨’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한국에서는 543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마블,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