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원희와 꼭 한번 다시 함께 예능 하고파" ('일로 만난 사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로 만난 사이'에서 개그맨 유재석이 절친 김원희에 대해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일로 만난 사이' 최종회 8회에선 게스트 김원희 편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김원희에 대해 "동갑내기 친구로 척하면 척이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김원희는 꼭 한 번 다시 같이 프로그램 하고 싶은 친구"라고 표현했다.

지난 2012년 '놀러와' 종영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다.

유재석은 "요즘은 연락 안 한지 꽤 됐다. 시상식에서나 잠깐 봤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일로 만난 사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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