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호, 기은세 의상...찰떡 같은 느낌...너무나 맘메 들던 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디자이너 윤춘호가 근황을 전했다.

윤춘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떡같은 느낌 #YCH AW19・・・너무나 맘에들던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윤춘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옷을 배우 기은세가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춘호는 최근 'VOGUE'가 선정한 뉴욕, 런던, 밀란, 파리 4대 패션 위크에서 이번 시즌(2020 S/S) 눈여겨보아야 할 디자이너 4인에 뽑힌 바 있다.

윤춘호는 지난 9월13일(현지시각)부터 17일까지 진행된 런던패션위크에 참여했다.

한편, 배우 기은세는 KBS2 ‘왜그래 풍상씨’의 ‘조영필’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휴식과 함께 차기 작을 고려 중이다.

[사진=윤춘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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