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이번 마리텔은 진짜루 펭수가 다해따...춤신펭왕..."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튜브계의 '초통령'으로 알려진 도티(본명 나희선)가 근황을 전했다.

도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마리텔은 진짜루 펭수가 다해따 #펭수 #펭수는펭수다 #요들영재 #춤신펭왕 #자이언트펭TV"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도티는 지난 6월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에 출연,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도티는 "샌드박스라는 크리에이터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소속 크리에이터로 '뜻밖의 Q'에 나온 장삐쥬, 엠블랙 지오 커플, 홍진영, AOA 찬미 등이 전속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유병재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정직원은 200여 명 정도 된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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