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1일' 장동민 "벌써 갱년기 진단. 몸 상태가…" 41세인데 충격

시간2019-10-22 06:06:55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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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오늘부터 1일'에서 장동민은 "얼마 전 검진을 하나 받았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갱년기라고... 하더라고. 내 몸이 보통사람이 일하는 걸로 쳤을 때 70~80대 정도 된다고"라고 고백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이국주와 허안나는 "뭐가 고민이냐?", "어디가 제일 아프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만성피로"라고 토로했다.

[사진 =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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