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나훈아 콘서트' 오늘(22일) 예매 시작 '서울 공연 전석 매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나훈아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22일 오전 10시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팅이 시작된 지 20분 만에 전석 매진돼 눈길을 끈다.

공연 주최사 측은 예스24티켓 예매사이트를 통해 "'2019 나훈아 청춘어게인' 서울 앙코르 공연 20분만에 전석매진되었습니다. 팬들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나훈아는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고, 예매 시작 후 3만석 이상의 좌석이 모두 매진돼 화제다.

[사진 = 나훈아 콘서트 포스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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