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2019시즌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되는 마무리훈련에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32명이 참가한다.

투수는 여건욱, 최동환, 최성훈, 유원석, 정용운, 배재준, 한선태, 이상규, 천원석, 정우영, 이상영, 임준형, 남호까지 13명이 포함됐으며 올해 필승조로 맹활약한 신인 정우영의 포함이 눈길을 끈다.

포수는 박재욱, 김재성, 전준호, 김성진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내야수는 양종민, 최재원, 박지규, 류형우, 백승현, 박성준, 구본혁, 이동규 등 8명, 외야수는 전민수, 김호은, 홍창기, 강구성, 한석현, 이진석, 이재원 등 7명이 마무리훈련에 나선다.

한편, 참가 선수는 마무리 캠프 시작 전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오전 훈련을 실시한다.

■ LG 마무리훈련 참가자 명단

▲ 감독 : 류중일

▲ 코치(12명) : 유지현, 신경식, 세리자와, 김호, 가득염, 김현욱, 김재걸, 곽현희, 이병규, 김우석, 경헌호, 김동수

▲ 투수(13명) : 여건욱, 최동환, 최성훈, 유원석, 정용운, 배재준, 한선태, 이상규, 천원석, 정우영, 이상영, 임준형, 남호

▲ 포수(4명) : 박재욱, 김재성, 전준호, 김성진

▲ 내야수(8명) : 양종민, 최재원, 박지규, 류형우, 백승현, 박성준, 구본혁, 이동규

▲ 외야수(7명) : 전민수, 김호은, 홍창기, 강구성, 한석현, 이진석, 이재원

[정우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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