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창단 첫 홈 개막전에 QM6 쏜다…불꽃놀이도 진행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BNK가 창단 첫 홈 개막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 썸은 "23일 스포원파크 BNK센터(금정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와 창단 첫 홈 경기를 치른다"라고 22일 밝혔다. 스포원파크 BNK센터는 프로농구 최초의 네이밍 체육관이다.

경기 전 오후 4시부터는 '창현의 썸싱 노래방'을 매표소 앞 광장에서 진행한다.

창단 첫 개막 경기는 무료 입장이며, 선착순 5,000명에게 좋아하는 선수의 네이밍 유니폼을 지급한다.

식전 행사로 레이저, 코트 맵핑 쇼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로 이어진다. 하프타임에는 SUV QM6 1대, 스타일러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입장 관중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노포역에서 스포원파크BNK센터까지의 왕복 셔틀버스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매표소 앞 광장에서 불꽃 축제가 진행된다.

[사진=BNK 썸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