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드레스엔 민낯…아찔한 쇄골라인까지 '감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드레스는 생얼이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현아는 게시물에 "보라보라 드레스 내가 산건데 음 활동 끝나고 선물할래"라고 추가로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꽃 장식이 더해진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다. 가녀린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자태로 현아의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팬들은 "민낯 너무 예쁨" "디즈니 공주님 같아요" 등 극찬이 쏟아졌다.

한편 현아는 11월 5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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