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김정태 '대한민국 NO.1 뷰' 집 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태가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251m2(75평) 아파트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이사야사'에서 김정태는 제작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뷰를 공개하며 "여기 앞에 섬이 오륙도다"라며 "처음에 집에 오니까 밤에 누가 후레쉬를 집에 비추더라고. 자다가 '뭐야 이건?'했는데 오륙도, 태종대 등대 불빛이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긴 김정태.

그는 "일단 보기에 뷰가 제일 좋고, 날씨를 바로 알 수 있다는 게 좋다. 낚시꾼들이 돌섬에 없으면 날씨가 별로 안 좋은 날이다"라고 추가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용만과 장윤정은 환성을 내질렀다. 특히 장윤정은 "역대급이다"라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고, 김정태는 "대마도도 보인다"고 밝혀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 tv chosun '이사야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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