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메인 포스터 공개, 크리스 에반스X다니엘 크레이그 초호화 캐스팅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화려한 캐스팅을 한 눈에 드러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초호화 캐스팅과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스토리를 겸비하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열 ‘나이브스 아웃’이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으로 먼저 두 눈을 사로잡는 ‘나이브스 아웃’ 메인 포스터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포스터 속 배우 한 명 한 명 감탄할 수밖에 없는 캐스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007’ 시리즈의 역대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가장 매력적이고 젠티한 '제임스 본드'로 새로운 전성기를 이끈 다니엘 크레이그,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리스 에반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아나 디 아르마스, ‘그것’의 제이든 마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의 마이클 섀넌, ‘유전’의 토니 콜레트, ‘겟 아웃’의 라케이스 스탠필드, 넷플릭스 ‘루머의 루머의 루머’의 캐서린 랭포드까지 최고의 배우들을 한 포스터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영화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제이미 리 커티스, 돈 존슨,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같은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까지도 ‘나이브스 아웃’ 메인 포스터에 담겨 있어 그 화려한 캐스팅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최고의 배우들 각각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이들이 함께 있어도 누구 하나 꿇리지 않고 모두가 빛나는 포스터가 탄생되었다는 것이 이들이 모여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하게 한다.

이렇듯 메인 포스터 공개로 믿기지 않는 화려한 캐스팅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나이브스 아웃’은 올해 9월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 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해외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감독 라이언 존슨이 ‘루퍼’를 통해 증명한 스릴러 강자로서의 면모를 ‘나이브스 아웃’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 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브스 아웃’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화려한 캐스팅이 돋보이긴 하지만 치밀하고 신선한 스토리에 대한 해외 호평 또한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어 올 11월 가장 강력한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인 ‘나이브스 아웃’은 하나하나 공개할 때마다 심상치 않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며 오는 11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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