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와 美 행사 참석' 임세령…몸에 걸친 주얼리만 '10억대' ('섹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가 공식 석상에서 착용한 주얼리 가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근 미국 LA 영화 행사에 동반 참석한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 커플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이 참석한 행사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LA 카운티 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영화 행사로, 이날은 배우 이병헌과 봉준호 감독도 참석했다.

2015년 공개 열애 이후 데이트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세령 전무의 패션은 이날도 화려했다.

임세령은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 몸에 걸친 주얼리만 1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완판녀라는 얘기를 들어봤지만 한정판녀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다"며 "전 세계에 몇 개 없는 거다. 아시아 매장에 몇 개 주지 않는 옷들을 되게 빨리 구매하시는 것 같다. 패션 하는 사람들보다 정보 입수가 빠른 것 같다"고 그의 패션 제품들을 분석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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