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나와 경쟁"…김준희, 운동으로 완성한 '진짜 복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희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준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65일 완벽한 몸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어제의 나보다 나아져야 한다는 목표만 있다면 10년 후엔 훨씬 발전된 과거의 나를 뛰어넘는 내가 되어있을 거예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20년 전 꽉 끼는 청바지를 버리지 않고 한 번씩 입어보며 몸을 체크해요. 사실 그때 20대보다 운동을 많이 해서 힙이 커져서 타이트해졌지만, 그래도 지퍼를 잠그고 지금까지도 입을 수 있다는 것에 나름 자신에게 칭찬하며 50대가 되어서도 꼭 입을 수 있게 매일매일 관리를 소홀하지 않으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가장 넘기 힘든 벽은 과거의 나를 넘어서는 것 같아요"라는 김준희는 "매일매일을 챌린지- 나와 경쟁하며 매 순간을 갱신해 나가기로 해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가기로 해요"라며 다른 이들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탄력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명한 복근과 애플힙이 시선을 끈다.

그룹 뮤(MUE) 출신인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변신,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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