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이대휘 "'프듀' 조작 논란, 문제 너무 커져…마음 아프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AB6IX의 멤버 이대휘가 최근 화두에 오른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조작 논란에 대해 짧은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개최된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이대휘 , 강민아 ,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힉스, 김경태 PD가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대휘는 "최근 파장이 일고 있는 '프듀' 시리즈 조작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대휘는 "AB6IX의 쇼케이스에서도 이 질문을 받았었다. 문제가 너무 커졌던데 마음이 아프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이대휘는 "그 친구들이 열심히 한 노력까지 흐려지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고, 그 친구들이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드라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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