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유은성 "子, 숲 유치원 다닌다…잘 놀 수 있는 곳으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정화의 아들인 유화의 유치원 생활이 공개됐다.

8일 밤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두 번째 고민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 부부가 찾아왔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들 둘을 둔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다.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정화는 "6살, 4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진은 "딸도 힘든데 아들은 어떻게 키우는지 상상도 못 간다"라고 공감했고 김정화는 "상상도 하지 말아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아들 유화가 다니는 유치원은 숲 유치원이었다. 김정화는 "저희가 맞벌이 부부라서 유화가 가장 잘 놀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유치원으로 보내자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은성은 "여기는 공교육 기관에 포함돼 기존 교육 과정을 똑같이 한다. 대신 한자, 영어, 중국어 등을 배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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