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풀타임' 보훔, 상파울리와 1-1 무승부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청용이 풀타임 활약한 보훔이 상파울리와 비겼다.

보훔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상파울리와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1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보훔의 이청용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보훔은 이날 무승부로 2승7무4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를 이어가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보훔은 경기시작 5분 만에 졸러가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반격에 나선 상파울리는 전반 10분 소보타가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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