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바이크뱅크와 함께 라이더 안전 지키는 새로운 케어시스템 론칭

라이더 안전 지키는 케어시스템 런칭

생각대로가 안전 사각지대에 내몰린 라이더들을 위해 바이크뱅크와 함께 새로운 케어시스템을 런칭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 바이크뱅크 센터에 케어매니저가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대기하며,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고 현장 관리를 책임지고, 라이더가 부상을 입었을 시 응급조치를 해준다. 또한, 보험 접수 및 라이더가 요청할 경우 경찰서 신고 대행과 동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케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라이더 패키지보험은 종합보험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바이크뱅크 렌트 상품을 이용할 경우 책임보험을 가입하지만, 한도가 초과되는 부분은 바이크뱅크에서 전액 보장한다. 또한, 생각대로에서 라이더상해 보험도 무상으로 가입하여 업무 중 발생하는 자손도 보장한다.

생각대로 관계자는 “우리에겐 소비자에게 음식이 무사히 전달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라이더의 안전 또한 소중하다”라며, “바이크뱅크를 이용하는 모든 라이더들이 안전이 보장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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