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보이스피싱 당할 뻔 "와이프 이름은 어찌 아는 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허각이 보이스피싱 주의를 당부했다.

허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세요 서울중앙지검 수사관 000입네다. #보이스피싱 #조심합시다 #그냥끊어서다시전화했는데왜안받는거이니? #아직도이수법이먹히는거이니? #와이프이름은어찌아는거이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화번호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 경각심을 높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싱글 '이별은 늘 그렇게'를 발매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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