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신세계"…'살림남2' 최민환♥율희, 김현욱 집 방문→쌍둥이 육아 체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육아를 미리 체험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아빠 김현욱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현욱, 쌍둥이와 함께 있으며 쌍둥이 부모의 일상을 간접 체험한 최민환-율희 부부. 김현욱에게 다양한 쌍둥이 육아 팁을 전수 받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최민환은 “진짜 정신없기는 하다.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고, 율희도 “나는 계속 신세계였어. 눈앞에 보이는데도 안 믿기는?”이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진짜 얼마 안 남았다”며 “우리 잘 할 수 있을까? 각오를 단단해 해둬야겠어”라고 자신을 다잡았다.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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