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에 "바르게 살아와서 고마워" 영상편지('한끼줍쇼')

시간2019-11-14 06:23:31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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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내년 1월 종합편성채널 MBN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승현이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 김승현은 장정윤을 향해 "일단은 너무 바르게 살아와서 너무 고맙고"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두 번째는 부모님도 나를 만나는 거에 대해서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고... 마지막으로는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서. 아주 프로페셔널한 정신 본받겠다"는 내용의 영상편지를 보낸 김승현.

마지막으로 그는 "들어오는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우리 같이 일하자"라고 추가했다.

[사진 =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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