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수능, 너무 떨리고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MD동영상]

전소미 "수능, 너무 떨리고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겠다" [MD동영상] 14일 오전 서울 가락고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가수 전소미가 시험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소미는 "너무 떨리고, 긴장도 된다. 뭔가 고등학교 3학년을 마무리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수능이기도 해서 많이 떨린다"며 "감정이 많이 새롭고, 복합적이다. 떨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분들도 오늘 고생하시고, 떨리는건 나쁜게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후회없는 날이 되시길 바란다"며 함께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4일 오전 서울 가락고등학교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가수 전소미가 시험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소미는 "너무 떨리고, 긴장도 된다. 뭔가 고등학교 3학년을 마무리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수능이기도 해서 많이 떨린다"며 "감정이 많이 새롭고, 복합적이다. 떨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분들도 오늘 고생하시고, 떨리는건 나쁜게 아니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후회없는 날이 되시길 바란다"며 함께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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